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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너무나 쉽게 끊을 수 있는 9가지 방법.

달빛산책012 2012. 10. 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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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1시간을 참는다.

                                                    - 이 정도 의지면 벌써 끊은것과 진배없다.

 

1시간을 참은 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라. (이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함)

특히 식후에 1시간을 참으면 당신은 용자.

 

2. 며칠간 마음껏 담배를 펴도 된다.

                         - 단, 마음가짐은 저번에 1시간을 끊었으니 두세 시간 정도는 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강하게 가져라.

 

1시간을 참은 당신은 용사이기 때문이 분명하게 두세 시간 정도 끊기는 매우 쉽다.

식후만큼은 전후로 1시간씩 끊어보며 이것도 가능하면 당신은 100% 금연 가능성 농후함.

 

3. 반나절만 참아본다.

    - 대부분이 작심삼일이라고 한 사흘 안 피다가 피우는데 사실은 반나절만 끊을 용기가 있어도 최소 몇 년은 끊을 용기가 생겨난다는 사실을 꼭 잊지 말자.

 

이 정도 배짱만 있다면 당신은 100% 가능함.

 

4. 삼일에 한 번 정도 반나절, 이것도 어려우면 두세 시간 정도를 참아본다.

                                                                              - 정말 이게 가능하다면 당신은 무조건 끊을 수가 있다는 사실.

 

이 정도 계획적으로 실행한다면 이미 당신은 금연 프로그램에 90% 이상을 달성한 것이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난 할 수 있다는 뿌듯함을 가져라.

 

5. 마인드 콘트롤 1.

                                       - 잠자기 전에 꼭 명상의 시간을 가진다.

 

조용하게 눈을 감고 집중하면서 오로지 담배냄새가 역겨움을 느낀다.

이 정도까지 진행한다면 당신은 진정한 승리자.

매일 이렇게 반복하다 보면 주위 사람들 담배냄새만 맡아도 역겨움에 치를 떤다.

 

6. 마인드 콘트롤 2.

                                      - 담배냄새가 역겹게 느껴졌다면 이젠 담배피는 사람들이 싫다는 느낌을 가져라.

 

난 항상 담배를 안 피울 자신이 있다는 각오를 하시길.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난 나 자신을 통제할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담배 정도는 끊을 수 있다며 자랑한다.

이 정도까지 진행했다면 100% 금연 성공한다.

 

7. 다른 사람들과 내기를 한다.

                                                               - 100% 당신이 이긴다.

 

당신도 물론 담배를 피우지만, 자신을 통제할 실력이 되기 때문에 질 수가 없다.

물론 상대방이 지면 그 이후에 담배를 피워도 무방하다.

대부분 3,4일을 못 넘긴다.

주의사항-꼭 돈을 걸어야 함. (30불 이상)

 

8. 내기가 끊나면 다시 담배를 피워라.

 

그래야 상대방이 또다시 내기에 도전할 수가 있으니...

그러나 앞의 글처럼 매일 행동하는 것은 꼭 필요함을 잊지 말고.


9. 그러다 고수를 만나게 되면 당신은 최소 몇 년간 담배를 피울 수가 없다.

 

당신처럼 죽자사자 덤벼드는 자가 반드시 나타난다.

이게 강호의 법칙이다.

 

충분하게 숙달하였고 마인드 콘트롤을 유지했기에 몇 년 뒤에 또 피우더라도 같은 방식으로 자신 있게 끊을 수 있다.

 

 

본좌는 마일드세븐을 하루에 한 보루도 피어봤다.

어릴 적 청자, 은하수, 한산도, 솔, 썬, 한강, 88 라이트 등등 입신의 경지라는 골초까지 되어봤다.

심지어 길거리에서 꽁초도 주어 피워봤으며 신문지에 말아 피워보기까지 했다.

 

아버지 담배를 몰래 훔쳐도 봤고 그래서 깨달은 것인데 담배는 진짜 해롭다.

길거리에 침도 수없이 뱉어봤으니 여한은 없다.

그래서 이제 본좌의 금연비결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세상에 내놓는다.

본좌는 이 방법으로 최소 5년 이상 끊어봤기에 장담한다.

                                        
(다움 아고라 하이에나 (yile****) 님의 글을 소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