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지켜야 할 스트레스 관리 10계명
얼마 전에 중앙일보에서 CEO 스트레스 관리 10계명이 소개된 적이 있었다. 과중한 업무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관리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아주 유용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되리라 생각되어 재차 소개해본다.
1. 믿고 털어놓을 사람을 만들어라.
늘 긍정적이고 유쾌한 사람을 친구로 만들어 고민이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면 좋다.
비단 유쾌한 친구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을 친구가 있다면 세상에 그것보다 값지고 좋은 일이 어디 있겠는가.
2. 너그러운 태도를 유지하라.
예측하지 못한,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면 미소를 지으면서 스물다섯까지 숫자를 세어본다.
옛말에도 세 번 참으면 살인도 막을 수 있다고 했다. 요즘 자신의 분노를 자제하지 못해 비극적인 일이 많이 터지고 있다. 일단 참고 이성적인 사고를 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3. 마음보다 몸을 힘들게 하라.
운동은 뇌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한다. 화가 나는 순간에 체온을 높일 수 있는 운동을 하면 좋다.
운동 자체가 가져다주는 효과는 말할 것도 없이 부지런히 움직여서 몸을 피곤하게 만들면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엉뚱한 결과를 초래할 위험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4. 미래를 생각하라.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는 과정 자체가 힘을 준다. 실무자와 계획을 의논할 때는 e-메일이나 문자메시지보다는 직접 만나 이야기하는 게 좋다.
미래를 계획하고 플랜을 짜다 보면 순간적인 충동으로 일을 그르칠 수 있는 위험성을 많이 완화시킬 수 있다.
5. 선수를 쳐라.
사건이 벌어지면 다음 일을 예측해 먼저 대응할 필요가 있다. 앉아서 기다려서는 안 된다.
무작정 기다리며 벌어질 사건을 고스란히 감수하기보다는 적극적인 대처로 스스로 해결할 방법을 강구해 본다.
6. 성공했던 순간을 떠올려라.
일을 잘 해결했던 기억을 더듬어 보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희망을 느낄 수 있다.
지금은 잊어버렸지만 잘되었던 순간의 처리방법을 떠올려 당시의 감과 방법을 되살려 보는 것이다.
7. 일 처리 순서를 정하라.
당장 해야 할 일을 정리해 순서를 정해보면 불확실성이 줄어들 수 있다.
항상 준비하고 계획해서 무계획으로 행동하여 벌어질 수 있는 실수를 줄여본다.
8. 직원이 지켜보고 있음을 잊지 말라.
CEO는 수많은 직원에 둘러싸여 있다. 그들이 CEO의 말과 행동을 주시하고 있다. 이 점을 생각하면 감정 분출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주변에서 자신을 주시하는 많은 사람이 있다. 순간적인 분노를 자제하지 못해 많은 사람을 실망하게 하고 일도 그르칠 수 있음을 기억하자.
9. 누군가를 이용하려 하지 말라.
다른 사람을 이용할 생각을 하면 복잡한 머리가 더 복잡해지는 경향이 있다.
무슨 일을 해도 항상 선량한 이를 이용하고 속이는 자들이 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일에 원하지 않아도 끌어들이려는 생각을 버리고 본인의 노력으로 이루어 보도록 하자.
10. 긍정적인 말을 떠올려라.
가장 다급한 순간에 ‘나는 할 수 있다’ ‘늘 있는 일’ 등 긍정적인 말을 떠올려 좌절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매사에 긍정적인 모습은 매우 중요하다. 자신과 남을 기쁘게 하고 일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인다. 옛말에도 시작이 반이란 말이 있다. 긍정적이지 못하면 일도 시작할 수 없다.
(음원제공 YouTube : 거북이 -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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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하세요 (^-------^) 달빛산책 |
(거북이 - 사계)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 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이런이런 어쩌나 봄이 왔데나봐
언제나 항상 내 맘의 시작을 알리는 봄
누구나가 그럴테지 좋을테지 허나
나말야 남들이 다짐하며 시작하는
새로움 느끼지 못해 알잖아 나 새로운
삶을 꿈꿔도 되나 희망 가져도 되나
다 필요없어 모두다 가져가
내 맘속 개나리는 언제나 꽃 피울지
이세상 온통 꽃빛으로 물든 봄날에도
가끔 봄비 내려 세상을 적신대도
내머리속에 미래들 꿈을 향한
노래들 멈출수는 없어 하늘 높이 날 수 있어
이리저리 바쁜 예쁜 나비 I like
여기저기 피고지는 꽃은 Like life
모든게 시작돼 세상이 아름다운 천지
공장의 도는 기계들만 나를 놓지 않네
흰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구름
짧은 샤쓰 짧은 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땀 비지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너도나도 짧은 옷차림의 시원한
여름 해변가의 연인들은 (나 잡아봐라~)
이 뜨거운 태양아래 지붕하나
가려진 땡볕아래 나는 힘겨운 나는
출렁이는 바다와 노니는 그대들과는
다른 삶의 나는 오늘도 돌아가는
미싱기에 의지하네 눈이와도
비가와도 바람불어도 언제나 도는 나의 미싱
시원시원한 바람이 작업의 흘린
땀을 주렁주렁 알리던 어느 여름
하얀 앞치마 비바람아 날아가는
김에 내눈물도 가져가
여름 더위속에 지쳐 세상에 미쳐
한번도 못가본 저 바다건너 해변들 모래판
그위에 누워 내몸을 태워 꿈을꿔
나 이루지도 못할 내 슬픈 현실 속에
찬바람 소슬바람 산너머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 장 적어 실어 보내고
낙엽은 떨어지고 쌓이고 또 쌓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Free style)
가을바람 소리없이 내 귀를 스쳐
지나는 사람들도 내 옆을 스쳐 지나쳐
모두가 우수에 젖을수 있는 분위기 있는
계절에 태어났네 자랑스런 터틀맨
책을 읽고 영화도 봐 Music I like
맛있는거 너무 좋아 Drive like life
내 머리속이 너무 복잡해져와
지금 눈앞에 지쳐가는 기계들의 굉음속에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 호호 불어가며
돌아가는 바퀴처럼 스키타는
사람들과 썰매타는 사람들과
놀며 즐기려면 얼마든지 좋은 이겨울에
난 또다시 공장으로 또다시
언젠가 떠날 이공장을 나의 둥질 위해
언젠가 펼쳐질 내 꿈을 위해
세상을 향해 힘껏 모두 함께 달려봐
흰눈이 온세상에 소복소복 쌓이면
하얀 공장 하얀 불빛 새하얀 얼굴들
우리네 청춘이 저물고 저물도록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 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