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18. 16:30ㆍ♧- 사는 이야기 -♧/영화와 사진
2011년도 어느덧 저물어갑니다.
모두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연초에 떡국을 먹은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말이네요.

세월이란 것을 느끼기 시작한다면 빨리 지나갑니다. 젊었을 때는 세월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꿈꾸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과거를 회상하고 세월이 지나감을 몸으로 느끼기 시작합니다. 바로 그 시점부터 나이가 먹는다는 것을 실감하는 것이지요.
올 한 해 많은 분에게 과분한 배려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사랑을 여러분에게 미처 돌려 드리지 못해 죄송하기만 합니다.
그 많은 빚을 어떻게 하면 다 돌려 드릴 수 있을까요?
여러분! 마지막 남은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꼭 바라시는 소원 이루시기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블방에 많은 블로거들이 계시는데 살펴보면 재능이 출중하신 분들이 참으로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마치 길을 가다 보석을 발견한 것같이 우연히 조우하게 된 빛나라님을 소개합니다.
이곳에 블로그 '물길따라 바람따라'의 빛나라님의 사진을 특별히 추천드립니다. 어렵게 빛나라님의 허락을 받고 전문 사진작가이신 빛나라님의 작품들을 다수 올렸습니다. 빛나라님의 작품들을 보면 그야말로 탄성이 절로 납니다. 다시 한번 빛나라님께 감사드립니다.
Joshua Tree
Cowboy Rock
Heart Rock
Racetrack
겨울 요세미티
Mono Lake의 황혼
Antelope Cyn.
Monument Valley
White Pocket
Sand Dune
Sand Dune
외계 문자
얼음에 갇힌 봄
Trinid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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