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19. 14:00ㆍ♧- 사는 이야기 -♧/삶을 말하다
각자가 현재 처한 상황이 다르고 뜻하는 바가 달라도 우리의 뿌리는 한국이고 大 한국인이며 자랑스러운 단군의 후손이다.
우리는 너무나 깊은 인연으로 같이 호흡하며 살고 있고 또한, 블로그 커뮤니티에서 만나 서로 사이좋게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기서 제발 서로 헐뜯고 싸우지 말자.
이전투구식으로 싸우며 마치 자신만의 생각이 모두 옳은 듯 상대방을 깔보며 무시하고 이유 없이 욕하고 배척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서로가 추구하는 정치적 성향이 달라도 서로가 믿는 신앙이 달라도 서로가 생각하는 가치 기준이 달라도 서로가 소유한 경제적인 부가 다를지라도 우리는 언제나 한국인이고 한 뿌리에서 나온 한몸이다.
사소한 일로 쉽게 성내고 언어적인 폭력을 휘둘러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지 말자.
따져보면 모든 것이 오해에서 비롯된 일일 수 있으므로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자.
시간이 지나면 오해가 풀릴 수도 있지 않은가. 그러면 바로바로 사과하고 화해를 시도하자.
관심 받고 싶은 유아적 욕구에서 벗어나 쓸데없는 악플은 달지 말자.
모든 포스팅은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한 블로거의 땀과 정성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창조적인 작업으로 인정하고 설사 자신이 보기에 유치하고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일단 애정을 가지고 살펴보자.
왕따시키는 것은 아이들에게나 흔히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본능적인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무수히 일어나는 동물적인 감각이고 약자에게 자행되는 무자비한 폭력이다.
그러나 우리는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다. 약자를 배려하고 사랑으로 감쌀 줄 아는 따뜻한 영혼의 소유자들이다.
쥐뿔도 없는 자만심과 허세는 저물어가는 2011년과 함께 날려버릴 때도 되었다.
"내가 왕년에는 말이야..." 그놈의 왕년 타령은 죽지도 않고 또 왔다. 이제는 지친다. 그만하자. 과거는 접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져 보자.
이방 저방 기웃거리며 이성에게만 접근하여 Nice 한 척 추근대는 행태는 보기에 추하다.
남자가 여자에게, 여자가 남자에게 더 끌리는 현상은 우리네 본능이라 할지라도 현명하고 냉정하게 사리를 분별하고 파악하며 올바른 처신을 하자.

사실 저작권 보호, 저작권 보호법 등 말이 많지만 우리는 그다지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자신이 배설한 배설물은 자신이 치우자. 그것이 배설물인지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더 할 말이 없지만 최소한의 양심과 공중도덕은 건전한 시민의식에서 비롯된다.
우리는 이성을 지닌 성숙한 인간이다.
서로 사랑으로 보듬고 아껴주며 누군가의 말처럼 더는 블로그가 수준이 낮고 저질이며 유치하다는 등의 말을 안 듣게 서로가 각성하고 자정하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보자. 스스로 격을 낮추지 말고 2012년에는 누구든지 부러워하고 참여하고 싶은 블로그 커뮤니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본인부터 반성하고 노력하고자 하오니 밝아오는 2012년에는 더 훌륭하고 멋진 블로그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모두 올 한 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음원제공 YouTube : Hand in Hand - Koreana)
기쁨과 함께 하는 달빛산책입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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